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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생활 4개월차 외형은 맘에 드는데 하드를 튼튼이 하고 싶어졌다.
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AP/BP 236,245/302 인데
목걸이를 유 오우거의 반지나 유 라이텐의 동력석으로 바꿔주면
AP 236,245 가 241,250으로 바뀐다.
그러면 지금 사냥하는 아크만 사원에서 좀더 광전사 다운.. 아니야 그래도 워리어일뿐이니
화딱지가 난 워리어 정도로 성장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.
무려 거래가 99억.. 평균 거래가 91-96억 사이..
흠흠
다음 대체재인 유 라이텐의 동력석을 알아보도록 하자.
그렇다.. 쩝.. 생략한다.
사람에게 있어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란 건 어쩔때는 기대하고 싶은 한 순간이기 마련이다.
지금은.. 그 순간에 온 우주의 자식인 내 기대를 걸어보려한다.
응 안된다.
그렇다. 응 안된다.
슈발..
다시 현실로 왔다. 그렇다 무려 예약구매금액보다 12억이나 모자르다.
12억이라면...?
수도권내에서 99제곱미터의 아파트와 제네시스를 사고 집근처 은행에 예치해두면
지점장님과 하하호호 웃고 지낼 수 있는 사이가 된다.
역시 게임은 게임일뿐이다. 게임에 현혹되지 말자..
12억을 모으기 위해 다시금 자동 낚시를 돌리러 가야겠다.
자낚(자동낚시)에 있어서 효자는 이 고유결(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)!!
아침에 보자! 많이 낚여주렴.
더 강해지고 싶다.. 그래서 더 좋은 템을 껴야 한다..
그럴려면 더 많이 벌어야 한다..
더 대우받고 부족하지 않게 잘 살고 싶다. 그래서 돈이 꼭 필요하다.
그럴려면 더 많이 벌어야 한다..
???
데자뷰란 이런것인가 보다.
내일도 힘을 내자.
내일의 나에게라도 기대를 걸어야지.